비수도권 청년 2,000명에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 – 신청해

고용노동부와 신한금융희망재단은 12일 “청년 취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”을 체결하고, 취업준비를 위해 수도권에 거주하는 비수도권 청년 2,000명에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이 그 내용입니다.

1. “신청해” – 신한이 청년을 응원해

  • 신한금융희망재단과 고용노동부가 우리나라 인재육성을 위한 청년지원사업 업무협약입니다.
  •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, 구직활동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청년의 내일을 응원합니다.

 

2. 사업기간

  • 2023년 11월 ~ 2024년 3월

 

3. 사업대상

  •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350시간 이상 장기 직원훈련과정에 참여하고 있는 비수도권 청년
  • 비수도권 거주자, 저소득 취약계층 선발 우대
  • 취업준비를 위해 수도권 지역에 정주하거나 왕래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2,000명 규모로 선정

 

4. 지원내용 –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

  1. 정주(定住)비용 보조
    – 교육훈련생 1,000명에게
    – 지원금액은 1인당 150만원으로 월50만원씩 3개월간 지원합니다.
  2. 학습공간 연계 지원
    – 교육훈련생 1,000명에게
    1인당 최대 60만원 지원합니다.

 

5. 신청기간 및 신청 방법

 

6. 진행일정

  • 신청기간 2023년 09월18일 ~ 10월09일
  • 심사기간 2023년 10월10일 ~ 10월20일
  • 결과발표 2023년 10월25일
  • 온라인 OT 2023년 10월30일, 31일
  • 지원금지급 2023년 11월 ~ 2024년 2월(월1회, 총 3회)
  • 위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.

 

이번 업무협약은 비수도권 취업 준비 청년들에게 정주비 학습공간 이용료 지원을 통해 안정적인 구직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청년들이 역량을 높이는데 주력하기 위함입니다.

이성희 고용부차관은 정부 지원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민간영역에서 힘을 합쳐 준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취업준비 청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.

고석헌 신한금융그룹 부사장 또한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습니다.

이러한 민관협력 활동이 청년들의 미래에 큰 힘이 되어 줄 것을 믿습니다. 좀 더 많은 민간기업의 협력을 바라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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